
꼭꼭 숨어라!
0-3세
€14.00
출판사 제공 책소개
일본 누적 250만 부 판매,
MOE 그림책 서점 대상 작가의 인기 시리즈
데굴데굴 굴리고, 쭉 당겨 보고 밀어 보고!
생후 6개월부터 만나는 인지 쑥쑥 놀이형 그림책
다양한 손가락 놀이로 아이의 소근육 발달을 돕고 집중력과 인지력을 촉진하는 그림책이다.
소근육과 두뇌 발달은 물론 의성어와 의태어를 따라 읽으며 언어 지능도 키울 수 있다.
- 성미영(서울대 대학원 아동학 박사, 현 동덕여대 아동학과 교수)
아이들이 좋아하는 색깔, 까꿍 놀이, 탈것 등의 소재를 담은 「까꿍! 손가락 놀이책」 시리즈가 ㈜비룡소에서 출간되었다. 아리타가와초 그림책 콩쿠르 우수상, MOE 그림책 서점 대상을 수상한 작가 히라기 미츠에의 아기 조작책 시리즈로, 총 5권으로 이루어져 있다. 대상 연령이 생후 6개월부터 2세까지 폭넓은 책으로 아이들이 오랫동안 읽을 수 있다. 조작을 직접 밀고 움직이며 그림이 어떻게 바뀌는지를 관찰하고 호기심을 발달시킬 수 있는 놀이형 그림책이다.
■다양한 조작으로 상상력과 호기심을 자극하는 영유아 인지 발달 아기책
「까꿍! 손가락 놀이책」 시리즈는 손가락을 이용한 놀이로 시각, 청각, 촉각을 자극하고 뇌의 발달을 촉진하는 아기책이다. 조작을 아래로 잡아당겨 하마의 입을 닫고(『냠냠, 맛있어』), 톱니를 돌려 흙을 쏟아 내고(『부릉부릉 힘센 자동차』), 동그란 바퀴에 손가락을 넣어 숫자를 타고 움직이는(『데굴데굴 숫자 놀이』) 등 여러 형태로 이루어져 영유아의 촉각을 자극하며 소근육 발달을 돕는다. 또한 조작을 움직이며 무엇이 달라지는지 전후 관계를 파악하는 것은 인지력과 두뇌 발달에 도움을 준다.
참여형 조작책인 만큼 부모와 함께하는 독서는 애착 형성에 도움을 줄 것이며, 아이들이 직접 손을 움직이며 책을 읽을 때는 자립심과 눈과 손의 협응력을 키울 수 있다.
■재미난 입말로 언어 감각을, 명확한 일러스트로 시각을 자극하는 시리즈
「까꿍! 손가락 놀이책」 시리즈는 조작의 움직임에 걸맞은 다양한 의성어 의태어가 있어, 아이들이 소리 내어 따라 읽으며 글자를 인식하는 재미를 준다. 쉬운 문장이 반복되는 것 역시 소리를 구분하고 반응하는 시기의 아이들이 언어 감각을 키울 수 있다.
명확한 선과 선명한 색감, 직관적인 일러스트는 영유아가 쉽게 그림을 인식하고 파악할 수 있게 한다. 또한 조작이 주는 궁금증은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한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숨바꼭질을 동물들과 함께하여 아기 동물이 어디 숨었을지 상상해 보고(『꼭꼭 숨어라!』), 색깔 유령이 어떤 사물로 변신할지 예상해 보며(『나타났다! 색깔 유령』) 추리력과 상상력을 키울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