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짐 크노프와 기관사 루카스
€17.00

미하엘 엔데의 첫 동화이자 전 세계에 미하엘 엔데를 알린 짐 크노프 이야기!
독일 아동문학상과 안데르센 명예상에 빛나는 작품
환상과 모험이 가득한 ‘짐 크노프’의 첫 번째 이야기!
오늘날의 미하엘 엔데를 만든 ‘짐 크노프’ 이야기
짐 크노프와 기관사 루카스의 신비한 모험와 비밀에 싸인 기발한 이야기와 이해의 메시지
짐 크노프 이야기를 쓴 미하엘 엔데는 전 세계에 수많은 팬을 확보한 작가이다. 그가 펼치는 신비의 세계는 긴박하고 흥미진진하며 독특하다. 《짐 크노프와 기관사 루카스》는 미하엘 엔데의 첫 동화이다. 2년 가까이 여러 출판사에서 출판을 거절 당했던 미하엘 엔데는 1960년에 독일 한 출판사에서 이 책을 펴내게 되었고, 출간 이후 바로 큰 인기를 얻었다. 이 책으로 독일 아동문학상과 안데르센상 명예상에 선정되면서 전 세계에 이름을 알리게 되었다. 세상에서 가장 작은 나라 룸머란트의 국민인 짐 크노프와 기관사 루카스의 모험이 펼쳐지는 이 이야기는, 정말 많은 사건과 다양한 인물들이 등장한다. 짐 크노프의 모험 이 벌어지는 동안 만나게 되는 이들의 이야기는 사건에서 사건으로 이어지면서 광대한 모험의 세계를 만들어 낸다. 땅 위를 달리는 기관차 엠마가 모험에 펼쳐지는 동안, 물 위를 떠 가는 배가 되고, 하늘을 나는 비행기의 역할을 하는 등 판타지의 세계가 자연스럽고 독특하게 펼쳐진다. 그리고 신비의 나라 만달라에 도착한 짐 크노프 일행이 용에게 잡혀 있는 리 지 공주를 구해 내고, 짐의 출생의 비밀을 알아낸다. 그 과정에서 짐과 리 지 공주는 사랑하는 감정이 생겨 약혼식을 치른다. 이 책에서 미하엘 엔데가 말하고자 헀던 것은 사랑과 이해이다. 짐 크노프와 기관사 루카스는 서로를 절대적으로 신뢰하며 문제를 해결해 나갔다. 이들이 모험하는 동안 만난 많은 인물들도 그러했다. 많은 사건과 다양한 인물들이 비밀을 풀고 해결해 나가는 과정은 이해와 화합이라는 소중한 메시지를 전달한다.
출판사 제공 책소개
